이엠텍은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한국투자 글로벌프론티어 펀드 제20호, KoFC-대성 파이오니어챔프(Pioneer Champ) 2010-2호이다.

사채의 만기일은 2018년 1월23일이며 만기이자율은 1.9%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만5933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7월23일부터 2017년 12월23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