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2일 서울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7명의 유가족에게 ‘SOS기금’ 7000만원을 위로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재단은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재원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