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1년여 만에 최고치 상승…온스당 133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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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달러화 약세 등에 힘입어 크게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43.10달러(3.3%) 높은 온스당 13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6월29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국제유가는 미국 기업실적과 주택판매 지표의 부진 등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1.1%) 내린 배럴당 106.91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센트(0.1%) 오른 배럴당 108.1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43.10달러(3.3%) 높은 온스당 13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6월29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국제유가는 미국 기업실적과 주택판매 지표의 부진 등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1.1%) 내린 배럴당 106.91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센트(0.1%) 오른 배럴당 108.1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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