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일제히 오름세…일본증시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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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다.
23일 일본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12.23포인트(0.77%) 상승한 1만4770.27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는 0.70% 하락 출발했지만 오름세로 돌아섰다. 상승폭을 확대하며 1만4800선까지 뛰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외부 환경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가격 변동이 커졌다"며 "시장에서는 단기 자금에 의한 선물의 장치적인 움직임이나 외국인들의 매수세를 그 이유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4엔(0.44%) 내린 달러당 99.56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28.77포인트(1.43%) 오른 2033.53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367.64포인트(1.72%) 뛴 2만1784.14를, 대만 가권지수는 84.13포인트(1.02%) 높은 8188.08을 나타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18일 이후 한 달 만에 1900선을 돌파했다. 현재 전날보다 20.43포인트(1.06%) 오른 1900.49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3일 일본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12.23포인트(0.77%) 상승한 1만4770.27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는 0.70% 하락 출발했지만 오름세로 돌아섰다. 상승폭을 확대하며 1만4800선까지 뛰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외부 환경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가격 변동이 커졌다"며 "시장에서는 단기 자금에 의한 선물의 장치적인 움직임이나 외국인들의 매수세를 그 이유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4엔(0.44%) 내린 달러당 99.56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28.77포인트(1.43%) 오른 2033.53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367.64포인트(1.72%) 뛴 2만1784.14를, 대만 가권지수는 84.13포인트(1.02%) 높은 8188.08을 나타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18일 이후 한 달 만에 1900선을 돌파했다. 현재 전날보다 20.43포인트(1.06%) 오른 1900.49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