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종학 PD 자살…"유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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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고시텔에서 김종학 PD가 숨진 채 발견됐다.
YTN은 "김종학 PD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그가 연탄불을 피우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김종학 PD는 지난해 8~10월 SBS 드라마 '신의'를 연출하면서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지난해 4월 피소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YTN은 "김종학 PD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그가 연탄불을 피우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김종학 PD는 지난해 8~10월 SBS 드라마 '신의'를 연출하면서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지난해 4월 피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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