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서울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 시간까지 서울에는 56.5mm의 비가 내렸다.

현재 서울은 비가 거의 멎은 상태지만 밤부터 비구름대가 다시 강해져 24일 새벽부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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