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유플러스, '강세'…가입자 순증 순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유플러스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 가입자 증가가 순항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300원(2.35%)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유플러스 주가는 지난 8일 장중 52주 신고가(1만3600원)을 기록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양종인 한국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가입자 순증이 4만명에 달해 새로운 고객 유치에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 18일 방통위의 보조금 제재 이후 업체간 경쟁이 완화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23일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300원(2.35%)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유플러스 주가는 지난 8일 장중 52주 신고가(1만3600원)을 기록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양종인 한국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가입자 순증이 4만명에 달해 새로운 고객 유치에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 18일 방통위의 보조금 제재 이후 업체간 경쟁이 완화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