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23일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부산신항만 주식 1077만6020주를 840억5200만원 규모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