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내 MBA 개설 입력2013.07.23 00:00 수정2013.07.23 21:4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남부발전은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사내 MBA과정(KAM)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KAM은 일반경영과 함께 정부 및 공공기관 3.0 등 최신 이슈와 트렌드, 미술·역사·과학 관련 인문학 특강,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4개월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교육을 담당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슴 쓸어내린 에어부산 승객들…신속한 대피가 참사 막았다 "항공기 지연이 아니었다면…."29일 오전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김해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날 일어난 홍콩행 에어부산 화재 진압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및 한국... 2 "전공의도 없이 힘드셨을텐데"…의료진에 감사 인사 잇따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병원 현장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가 커지는 가운데 남아 있는 의료진을 향한 환자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동아대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90대 할머니의 손녀... 3 "'짐칸에 보조배터리 넣었냐' 묻더라"…에어부산 화재 원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으로 승객 소유 보조배터리 등 수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항공기 승무원은 항공기 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