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90차례 훔친 30대男 덜미 입력2013.07.23 00:00 수정2013.07.23 17:4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억대의 명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39)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3일 서울 명동의 한 백화점 명품관에서 187만원 상당의 남성용 가방을 훔치는 등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90회에 걸쳐 2억원 상당 명품 의류·구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 집회는 코인 팔이"…네 갈래로 나뉜 尹탄핵 반대 진영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진영에서 내부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도심에선 탄핵 반대 집회가 크게 네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2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국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고려대는 3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등록금을 5.0%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고려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당초 학... 3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의혹…MBC, 본격 조사 나선다 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MBC가 오 기상캐스터의 사망 원인을 본격 조사하겠다고 나섰다.MBC는 오 기상캐스터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