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2일 서울 무교동 본부에서 작가 이외수 씨(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씨는 올해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살람, 에티오피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