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베이비 탄생…전 세계 왜 이렇게 열광하나?
로열 베이티 탄생이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들이 '로열 베이비' 라고 불리고 있다.

전 세계에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로열 베이비'의 이름을 두고 도박까지 벌어질 정도다.

로열 베이비 탄생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옛 영광을 재현하고 싶은 영국의 바람이 '로열 베이비'에 대한 열광으로 연결됐다는 분석이 있다.

또한 '로열 베이비' 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故 다이애나비의 손자여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다. 미들턴 왕세손 비가 출산한 세인트 메리 병원도 다이애나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동생 해리 왕자를 낳은 곳이다.

하지만 '로열 베이비' 탄생에에 대한 관심이 과도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