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도요타 맞춤형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전국 도요타 서비스 센터에서 장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요타 맞춤형 내비게이션’이 장착 가능한 모델은 프리우스 E, 시에나, 토요타86의 3가지로 내비게이션이 장착 되지 않은 모델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했다는 게 한국도요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도요타는 출고 고객을 포함, 3개 모델 구매 고객 중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토요타 전시장 내 서비스센터에서 장착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격은 138만6000원(VAT 및 장착비 포함)으로 1년간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토요타 맞춤형 내비게이션’과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19개의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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