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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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사진)가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새 MC로 발탁됐다.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성유리가 '힐링캠프' 새 MC로 발탁돼 기존 MC인 이경규, 김제동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한혜진의 뒤를 이어 31일부터 녹화에 참여한다.

성유리는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며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를 마친 한혜진은 7월 말까지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 뒤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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