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G ETS,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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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ETS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 ETS는 공모가를 훌쩍 넘어선 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 ETS는 이날 4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매물이 나오며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지만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00원으로 마감했다. KG ETS의 공모가는 3800원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667만 주, 1152억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KG ETS는 스팀을 생산 및 판매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사업과 동제품을 생산하는 전자소재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40억 원, 영업이익은 15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10%, 89% 증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 ETS는 공모가를 훌쩍 넘어선 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 ETS는 이날 4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매물이 나오며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지만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00원으로 마감했다. KG ETS의 공모가는 3800원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667만 주, 1152억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KG ETS는 스팀을 생산 및 판매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사업과 동제품을 생산하는 전자소재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40억 원, 영업이익은 15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10%, 89% 증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