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5일자 ‘안전D등급 군산 현대메트로타워 어떤 일이…’ 제목의 기사에서 군산 현대메트로타워가 부실 시공돼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기사 제목상의 ‘안전 D등급’은 잘못된 표현이기에 ‘안전 C등급’으로 바로잡습니다. 아울러 시행·시공사인 현대주택건설은 “건물 외벽에 금이 가고 결로현상이 생기는 등 부실공사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PHC파일은 본당 지지력 산정에 의해 31~33층 건물에 사용할 수 있는 공법”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