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희망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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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서울 서대문구는 ‘희망의 러브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고 24일 발표했다. 대상은 서대문구 홍제2동 지역의 한부모가정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집 3가구다. 이 같은 사업을 위해 롯데건설과 서대문구는 지난 4월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건설은 4월 북가좌2동 3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고, 10월에는 다문화가정 3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집수리는 가구당 300만원가량의 범위에서 맞춤형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