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이미지 '제네릭 의약품' 새 이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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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제네릭(generic) 의약품의 대체 용어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제네릭 의약품은 신약 특허 만료 후 신약과 같은 성분으로 만든 후발 의약품을 가리킨다. 유효 성분과 함량, 제형,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이 신약과 동일하다.
제약협회는 "제네릭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이 최초 개발 의약품과 같음에도 불구, '복제약' '짝퉁' 등으로 매도되고 있다"며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네릭 의약품 대체 용어 공모전,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구체적 시행방안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제네릭 의약품은 신약 특허 만료 후 신약과 같은 성분으로 만든 후발 의약품을 가리킨다. 유효 성분과 함량, 제형,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이 신약과 동일하다.
제약협회는 "제네릭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이 최초 개발 의약품과 같음에도 불구, '복제약' '짝퉁' 등으로 매도되고 있다"며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네릭 의약품 대체 용어 공모전,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구체적 시행방안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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