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드림멘토(www.dream-mentor.co.kr)’는 아동과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멘토링 서비스다. 창의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 교육학과 연구진과 대교의 노하우가 결집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로 컨설팅, 체험 활동, 도서 추천,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로 컨설팅은 진단검사 분석을 통해 다중지능을 90여개 유형으로 나눠 개인별로 최적화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추천한다. 가장 적절한 직업과 학과뿐 아니라 개인의 강점에 맞는 체험활동과 도서를 추천해준다. 특히 약점을 개발할 수 있는 활동을 추천엔진에서 선별해주고, 활동에 대한 정보와 체험 신청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온라인상으로 컨설팅하는 ‘베이직컨설팅’, 전문 멘토가 직접 상담까지 해주는 ‘프리미엄 컨설팅’, 컨설팅 이후 체험활동을 멘토링하는 ‘매니지먼트 컨설팅’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활동과 추천도서는 교과별(사회, 과학, 교과통합 등), 다중지능별(논리, 신체운동, 자기성찰, 인간친화, 언어, 공간, 자연친화, 음악 등), 테마별 프로그램이 권장 학년에 맞게 구성돼 있다.
체험활동은 500여개의 다채로운 활동을 포함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다. 국가공인자격검정기관(KPE)이 인증한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체험활동 지도사가 인솔하며, 동부화재와 함께 설계한 ‘세이프 키즈(Safe Kids) 체험활동 전용보험’에 가입돼 있다.
또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지를 제공, 체험 후에 온라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생이 체험 내용과 감상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체험활동은 개인, 또래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모둠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천도서는 진로와 적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국내 양서 1700여권을 추천하며, 도서에 맞는 독후활동을 9가지 갈래로 수준별로 제공한다. 온라인상에서 수시로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방학에는 드림멘토 서비스를 종합한 집중 코스로 ‘1박2일형 캠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진로캠프와 공부법캠프를 중심으로 방학 중에 주로 실시하며, 대교드림멘토의 우수 개발 및 연구진이 진행을 맡고 대교의 자기주도 장학상을 수상한 명문대 대학생 멘토가 실제 모둠별 멘토로 참여함으로써 아동 및 청소년의 꿈과 진로 설계에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드림멘토는 론칭 후 초·중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학교, 청소년 기관, 지방자치단체, 학원 등 국내의 다양한 단체에서도 환영받는 전문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비교과 활동 전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