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티넘인베스트, '주식농부' 박영옥 지분 취득…'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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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투자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슈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의 투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전날보다 90원(6.67%) 뛴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현재까지 전날 거래량의 10배가 넘는 323만여주가 거래됐다.
이날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 대표는 장내 매매를 통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식 234만7618주(지분 5.59%)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31억5700만원 상당이다.
박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로 벤처 및 중소기업 육성이 기대되고, 이와 관련해 창업투자사가 유망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농부의 심정으로 씨를 뿌려 과실을 기다린다는 투자철학을 갖고 스스로를 '주식농부'로 정의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전날보다 90원(6.67%) 뛴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현재까지 전날 거래량의 10배가 넘는 323만여주가 거래됐다.
이날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 대표는 장내 매매를 통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식 234만7618주(지분 5.59%)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31억5700만원 상당이다.
박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로 벤처 및 중소기업 육성이 기대되고, 이와 관련해 창업투자사가 유망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농부의 심정으로 씨를 뿌려 과실을 기다린다는 투자철학을 갖고 스스로를 '주식농부'로 정의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