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혼조세…"일본증시, 관망 분위기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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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82.82포인트(0.56%) 하락한 1만4648.46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11%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 1만46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지수가 약세를 보였다"며 "매매에 나서지 않고 중국 증시 동향과 일본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지켜보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보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3엔(0.13%) 오른 달러당 100.06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8.6포인트(0.42%) 오른 2041.93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42.26포인트(0.19%) 낮은 2만1926.67에, 대만 가권지수는 11.08포인트(0.14%) 떨어진 8185.11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82.82포인트(0.56%) 하락한 1만4648.46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11%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 1만46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지수가 약세를 보였다"며 "매매에 나서지 않고 중국 증시 동향과 일본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지켜보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보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3엔(0.13%) 오른 달러당 100.06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8.6포인트(0.42%) 오른 2041.93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42.26포인트(0.19%) 낮은 2만1926.67에, 대만 가권지수는 11.08포인트(0.14%) 떨어진 8185.11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