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신해리, 속옷 노출 '화들짝'
미스코리아 출신 신해리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25일 슈퍼스타아이 걸화보에서는 신해리의 매혹적인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8월 이슈녀로 170cm 늘씬한 각선미가 매력적인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 신해리를 선정한 것.

사진 속 신해리는 블랙 하이웨스트 핫팬츠와 물에 젖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셔츠 단추를 풀어헤쳐 블랙 비키니 상의를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등산을 즐겨하는 신해리는 물을 하루에 10잔 이상 마시는 등 물로 몸매를 유지해 워터녀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0.5초 다솜이네", "남자 로망은 역시 셔츠", "장도연보다 날씬해", "섹시하면서 도도한 매력", "비만도 계산기 저체중 나올기세", "사유리가 질투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물을 연거푸 먹어 잠시 중단되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물 덕분인지 탄력 있는 완벽한 8등신 몸매를 뽐내줬다"며 "투명하고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아름다웠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퍼스타아이 남성쇼핑 사이트(www.superstari.co.kr)에서 제작한 신해리 걸화보는 해당 사이트에서 실시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