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창천동에 있는 동방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에 최근 분유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을 통해 분유 지원에 필요한 기부금을 모았다. 분유를 전달한 뒤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0여명은 영아일시보호소를 청소하고 아기들에게 분유를 먹이는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