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려 맞이한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 언제 어디로 떠날지에 대한 걱정과 동시에 어떤 옷을 입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간다. 완벽한 휴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떠나기 전날 헐레벌떡 아무 옷이나 챙기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휴가 비용에 새로운 옷까지 사야 한다면 경제적인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럴 때는 평소 입는 옷 중 바캉스 기분을 담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바캉스 룩은 화려한 컬러가 기본이다. 때문에 옷장에 있는 옷들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톡톡 튀는 티셔츠를 찾는 것이 우선. 뜨거운 태양에 맞설 레드 컬러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오렌지, 옐로우 등의 비비드 컬러에 활동하기 편안한 티셔츠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컬러풀한 티셔츠에 데님 팬츠만 매치하면 감각적인 바캉스 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해변에서 입기 좋다. 올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기존 스타일에 소매 위 셔링을 잡아 디테일을 주거나 화사한 프린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마이크로 미니의 데님 쇼츠나 무릎 기장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시원해보여 바캉스 룩으로 제격이다.(사진=잠뱅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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