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서프라이즈' 페이스북, 주가 3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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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 주가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힘입어 폭등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페이스북은 전날 대비 29.6% 급등한 34.359 달러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38달러에도 바짝 다가섰다.
페이스북은 전날 장 마감 후 올해 2분기에 순익 3억3300만 달러, 주당 순익 13 센트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2분기에 1억5700만 달러(주당 8 센트)의 손실을 나타냈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조정 주당 순익은 19 센트로 시장의 전망치 14 센트보다 많았다.
페이스북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8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2000만 달러와 시장의 예측치 16억2000만 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페이스북은 전날 대비 29.6% 급등한 34.359 달러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38달러에도 바짝 다가섰다.
페이스북은 전날 장 마감 후 올해 2분기에 순익 3억3300만 달러, 주당 순익 13 센트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2분기에 1억5700만 달러(주당 8 센트)의 손실을 나타냈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조정 주당 순익은 19 센트로 시장의 전망치 14 센트보다 많았다.
페이스북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8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2000만 달러와 시장의 예측치 16억2000만 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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