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퍼시픽투자운용(PAMCO)과 본관 사옥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환기업은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주식회사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 지난 8일엔 PAMCO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