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177억 파생상품 손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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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은 비철금속 구리선물 및 원·달러 선도거래 등으로 177억9500만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12.1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의 리스크 회피 목적으로 비철금속 구리 선물거래(LME) 등을 하고 수출입 외환거래에 대해선 원·달러 선도거래를 하고 있었다"며 "지난 6월 30일 반기결산 기준일로부터 예기치 못한 구리가격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의 리스크 회피 목적으로 비철금속 구리 선물거래(LME) 등을 하고 수출입 외환거래에 대해선 원·달러 선도거래를 하고 있었다"며 "지난 6월 30일 반기결산 기준일로부터 예기치 못한 구리가격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