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에 닷새째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38%) 상승한 248.8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458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도 938계약 순매수였다. 개인은 2270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55억 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44억 원 순매도였다. 전체 프로그램은 11억 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3만4812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8697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555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05포인트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