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檢, '뇌물수수 혐의' 나근형 인천교육감 소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檢, '뇌물수수 혐의' 나근형 인천교육감 소환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호철)는 직원들로부터 뇌물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나근형 인천교육감(사진)을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나 교육감은 2010~2011년 자신의 측근을 승진시키기 위해 근무성적평정(근평)을 조작하도록 지시하고 징계받은 직원의 승진후보자 순위를 상향 조정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감사원이 지난 3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은 나 교육감이 교육청 직원들에게 뇌물성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교육감은 검찰 출석에 앞서 “뇌물 수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억이 없다”고 부인했다.

    검찰은 이날 소환 조사에서 나 교육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또 검찰이 확보한 뇌물 공여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대가성 여부도 캐물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인사 비리 부분과 뇌물 수수 혐의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며 “몇 차례 소환할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IQ 204' 백강현 "주저앉아 울었다"…근황 공개한 영재소년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생후 41개월 천재성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백강현 군이 만 12세의 나이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입학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합격 문턱을 넘지 못했다.백 군은 지난 13일 ...

    2. 2

      대리운전 승객 사망 사건…대리기사, 당일 지구대 찾아갔었다

      대리운전을 통해 귀가한 50대 남성이 지난 10일 주차장 차량 내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 당시 이 남성의 차량을 운전했던 대리기사가 사망자의 집을 찾지 못해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15일 경...

    3. 3

      '연어 술자리 의혹' 박상용 검사 "술 반입 명백히 허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법무연수원 교수)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회유 의혹'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조사를 다시 요청했다. 해당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고검 인권침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