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박현주 극본, 윤류해 연출)의 박보검 유영 커플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원더풀 마마`에는 수많은 위기 속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질투를 한껏 유발하는 무적의 닭살커플 정겨운(장훈남)과 정유미(고영채)가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지만 박보검(고영준)과 유영(장고은) 두 사람의 티격태격 로맨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극 중 박보검은 윤복희(백종옥)의 등골을 빼먹는 일등공신으로 사사건건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철부지 중의 철부지. 반면, 유영은 부모님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며 살아가는 효심 깊은 외동딸로 상극인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엮이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카페에서 함께 알바를 하게 되며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었다. 두 사람은 20대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대로 보여주며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검 유영 두 사람 정말 귀엽다" "박보검 유영 커플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 "박보검 유영 커플 잘 어울린다" "박보검 유영 미운 정이 더 무서운 법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 유영 커플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원더풀 마마`는 오는 27일 밤 8시 50분에 31회가 방송된다.(사진=SBS `원더풀 마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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