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절반이 스마트폰 보유…중·고생 보유 비율은 8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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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등학생 2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고생의 보유 비율은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전국 1만1410개 초·중·고교, 학생 628만2775명의 스마트 기기 보유 현황을 최근 전수 조사한 결과 이달 1일 현재 초중고생의 69.1%인 434만734명이 스마트폰(태블릿 PC포함)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초등생은 270만1000명 가운데 131만8000명(48.8%)이 스마트폰이 있다고 응답했다.
중·고생의 스마트폰 보유비율은 훨씬 높았다.
중학생은 85.1%, 고등학생은 83.7%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다.
전국 초·중·고의 23.3%가 태블릿PC를, 59.9%는 전자칠판을 보유 또는 이용하고 있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교육부는 전국 1만1410개 초·중·고교, 학생 628만2775명의 스마트 기기 보유 현황을 최근 전수 조사한 결과 이달 1일 현재 초중고생의 69.1%인 434만734명이 스마트폰(태블릿 PC포함)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초등생은 270만1000명 가운데 131만8000명(48.8%)이 스마트폰이 있다고 응답했다.
중·고생의 스마트폰 보유비율은 훨씬 높았다.
중학생은 85.1%, 고등학생은 83.7%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다.
전국 초·중·고의 23.3%가 태블릿PC를, 59.9%는 전자칠판을 보유 또는 이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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