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열정·낭만을…'하바나 라운지-시에스타&피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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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재개관 기념 서머패키지 선봬
재개관 기념 서머패키지 선봬
서울신라호텔이 다음달 1일 재개관과 함께 서머 패키지 ‘하바나 라운지-시에스타&피에스타’를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객실 1박 및 사계절 야외수영장으로 변신한 ‘어번 아일랜드’ 입장, 프레스티지 혜택 등을 포함하는 패키지다. 서머패키지는 낮에는 힐링, 밤에는 파티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헤밍웨이, 프랭크 시내트라 등 예술가들의 영원한 노스탤지어인 쿠바 하바나의 오리지널 칵테일, 커피, 음식, 음악 등을 음미할 수도 있다.
어번 아일랜드는 야외수영장의 새로운 이름. 수영장이 수영과 태닝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웃도어 다이닝, 아 웃도어 바, 럭셔리 카바나까지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한 것. 특급호텔 최초로 온수풀과 자쿠지까지 갖추고 사계절 운영을 시작한다는 점도 파격적이다.
어번 아일랜드에는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까지 마련됐다. 아일랜드 비스트로가 그것. ‘하바나 라운지’라는 테마에 맞게 쿠바 스타일 버거, 새우 타코, 나초 등 남미 메뉴를 선보인다.
아일랜드 비스트로를 책임지고 있는 최광희 주방장은 “풀사이드 특유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야외 비스트로로서, 사계절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일랜드 바에서는 최고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 여름 기대되는 시그너처 칵테일은 단연 모히토. 쿠바 오리지널 레시피를 공수해 본토의 맛을 재현한다.
문의 (02)2230-3310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어번 아일랜드는 야외수영장의 새로운 이름. 수영장이 수영과 태닝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웃도어 다이닝, 아 웃도어 바, 럭셔리 카바나까지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한 것. 특급호텔 최초로 온수풀과 자쿠지까지 갖추고 사계절 운영을 시작한다는 점도 파격적이다.
어번 아일랜드에는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까지 마련됐다. 아일랜드 비스트로가 그것. ‘하바나 라운지’라는 테마에 맞게 쿠바 스타일 버거, 새우 타코, 나초 등 남미 메뉴를 선보인다.
아일랜드 비스트로를 책임지고 있는 최광희 주방장은 “풀사이드 특유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야외 비스트로로서, 사계절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일랜드 바에서는 최고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 여름 기대되는 시그너처 칵테일은 단연 모히토. 쿠바 오리지널 레시피를 공수해 본토의 맛을 재현한다.
문의 (02)2230-3310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