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1·레버쿠젠)이 프리시즌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다.





▲ 손흥민 첫 도움 기록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비테세 아른험 겔레돔에서 열린 비테세(네덜란드)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2-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1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라스 벤더의 추가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까지 프리시즌 3경기에서 연속 골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독일 1860뮌헨, 17일 이탈리아 우디네세, 23일 벨기에 외펜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4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



한편 레버쿠젠은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 미드필더 벤더가 골을 몰아쳐 4-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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