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30만원 또 붕괴…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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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 초반 1%대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07%) 내린 1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장중 13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23일(저가 127만2000원) 이후 닷새 만이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등을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동양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반도체 호조를 기반으로 영업이익이 10조2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다.
박현 연구원은 "3분기에도 삼성전자의 이익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익개선은 반도체 사업부가 주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07%) 내린 1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장중 13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23일(저가 127만2000원) 이후 닷새 만이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등을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동양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반도체 호조를 기반으로 영업이익이 10조2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다.
박현 연구원은 "3분기에도 삼성전자의 이익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익개선은 반도체 사업부가 주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