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설립, 창립 54주년을 맞는 신신제약(대표이사 부회장 김한기)은 대한민국 “파스의 명가”로 4세대 파스인 “신신파스 아렉스”를 비롯 바르는 물파스, 뿌리는 에어파스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OTC 소염/진통 외용제 부분 1위 제약 회사이다.



2006년 신신제약 파스 기술의 결정체로 태어난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3년 현재 누적 매출 350억 원에 이르는 파스의 대명사로 그동안 박찬호, 추신수 등 굵직한 스포츠 스타를 전속 모델로 활용하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올 하반기부터 신신제약은 장미란 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어 공동 마케팅(Cause Marketing)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미란 재단은 2012년 설립, 비인기종목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현재 14개 비인기종목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전현직 국가대표 35명의 멘토단을 구성하여 K-team 스포츠 멘토링 사업, 어려운 환경의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는 드림장학사업,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튼튼 의료 나눔사업 등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이러한 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 “사랑하면 풀립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단순히 육체적 통증만을 풀어주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아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는 비인기종목 스포츠 꿈나무들의 꿈을 풀어주는 제품으로서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 정립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구현을 위해 7월 27일 장미란 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즉, 아렉스 매출의 일정 부분을 장미란 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아렉스를 구입하면 스포츠 꿈나무들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알려 소비자와의 Brand Connection을 통해 직접적인 소비자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신제약과 장미란 재단은 장미란이사장을 비롯, 펜싱의 최병철, 유도의 송대남, 태권도의 황경선, 수영의 박태환 등 재단 소속 멘토를 활용하여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TV-CM 1차(“너만의 신화를 써라”편), 2차(“고통에서 배워라”편) 제작하는 한편 후원금과 제품 협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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