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노하우 (주)닥터하우스가 터키의 쿡웨어 '코크마츠(Korkmaz)'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

'코크마츠' 제품은 트리플엑스(3중 바닥) 구조로 열전도가 뛰어나 요리시간이 단축된다. 냄비 상단의 푸어링 림(Pouring Rim) 테두리는 야채, 파스타 등 삶은 물을 버릴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음식물이 벽면을 타고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엄마들 일손 덜어주는 똑똑한 냄비 출시
'코크마츠'는 터키의 40년 전통의 주방용 쿡웨어 브랜드로 30여 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의 지리적 영향으로 동서양의 모든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주)닥터하우스는 2012년 10월부터 해외 주방용품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이태리 프라이팬 플로날(Flonal)을 시작으로 560년 전통의 주방칼 'TB'와 '에버컷(Evercut)', 터키 쿡웨어 코크마츠(Korkmaz)등이 국내에 소개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