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5553억 2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85% 늘어난 8조8218억8800만 원, 영업이익은 14.50% 감소한 7433억55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