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6% 감소한 3610억1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11% 늘어난 4조6187억 원, 영업이익은 13.75% 감소한 4384억7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