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30일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해 "현재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달 29일 현재 최대주주인 우리은행 및 5%이상 주주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유진투자증권이 지분을 매도, 5%이하의 지분을 보유한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