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1년간 367억원 벌어…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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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가슴을 절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38·사진)가 최근 1년간 할리우드 여배우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졸리는 2012년 6월부터 1년간 3300만달러(약 367억원)를 벌어들였다. 졸리는 2014년 개봉하는 영화 ‘악행을 저지르는’의 주연을 맡아 1500만달러를, 루이비통의 모델로 활약하며 1000만달러를 벌었다.
2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졸리는 2012년 6월부터 1년간 3300만달러(약 367억원)를 벌어들였다. 졸리는 2014년 개봉하는 영화 ‘악행을 저지르는’의 주연을 맡아 1500만달러를, 루이비통의 모델로 활약하며 1000만달러를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