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은행주 약세에 혼조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럽의 주요 증시는 2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8% 오른 6560.25,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뛴 8259.03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과 같은 3968.91을 유지한 채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50지수도 보합세인 2742.00로 마감했다.
이 날 유럽 증시는 지난주 하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몰리고 거대 기업 간 인수합병 소식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영국 바클레이스 은행 등 은행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관망세가 퍼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8% 오른 6560.25,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뛴 8259.03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과 같은 3968.91을 유지한 채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50지수도 보합세인 2742.00로 마감했다.
이 날 유럽 증시는 지난주 하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몰리고 거대 기업 간 인수합병 소식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영국 바클레이스 은행 등 은행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관망세가 퍼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