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누리꾼들이 10년 후 국내 최고 명문고로 '민사고'를 꼽았다.

한경닷컴이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한경 라이브폴(http://www.hankyung.com/poll/)을 통해 ‘10년 후 국내 최고 명문고는 어디가 될까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2만454명 중 9,766(47.7%)명이 '민사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하나고' 6,373명(31.2%), '용인외고' 3,543명(17.3%), '대원외고' 772명(3.8%) 순이었다.
한경닷컴 이정진 인턴기자 jleel0803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