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램시마 일본 임상 성공에 '신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램시마'의 일본 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셀트리온이 나흘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900원(3.47%) 오른 5만6700원을 기록하며 52주만에 최고가도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9일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일본 제품허가 승인을 위한 일본에서의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품허가를 위해 기존에 진행한 다국가 임상 1,3상에 추가로 일본 허가승인에 필요한 일본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현재 허가신청을 위해 임상자료를 최종화하고 있고 연내 후생노동성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900원(3.47%) 오른 5만6700원을 기록하며 52주만에 최고가도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9일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일본 제품허가 승인을 위한 일본에서의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품허가를 위해 기존에 진행한 다국가 임상 1,3상에 추가로 일본 허가승인에 필요한 일본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현재 허가신청을 위해 임상자료를 최종화하고 있고 연내 후생노동성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