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칩이 중국 현지기업의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이노칩은 전날보다 200원(1.32%)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노칩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40%에 달한다"며 이노칩의 주요 고객은 레노보, 화웨이, ZTE 등 중국 주요 10여개 업체라고 전했다.

중국 매출 비중은 꾸준히 늘어 올해 27%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