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5MW 서울 암사태양광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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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와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서울시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5메가와트(MW)급 암사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2012년 9월 OCI와 서울시, 에너지나눔과평화가 맺은 1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양해각서(MOU)에 따라 건설된 첫 번째 발전소로, 서울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다.
지난 4월 착공한 이 발전소는 암사아리수정수센터의 제1정수장 여과지 상부, 제2정수장 침전지 상부 등 내부 부지 7만5000m2에 건설됐다. OCI와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오는 2032년까지 20년간 시설의 운영 및 관리와 유지보수 등 발전소 운영을 맡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정욱 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 발전소는 2012년 9월 OCI와 서울시, 에너지나눔과평화가 맺은 1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양해각서(MOU)에 따라 건설된 첫 번째 발전소로, 서울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다.
지난 4월 착공한 이 발전소는 암사아리수정수센터의 제1정수장 여과지 상부, 제2정수장 침전지 상부 등 내부 부지 7만5000m2에 건설됐다. OCI와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오는 2032년까지 20년간 시설의 운영 및 관리와 유지보수 등 발전소 운영을 맡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정욱 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