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지 적자 '눈덩이'…상반기 18억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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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1일 한국은행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관광수지 적자액은 17억8690만달러로, 작년 동기(2억7890만달러)의 6.4배에 달했다.
이는 한국인 관광객이 외국에 가서 쓴 지출(관광지출)은 84억1천970만달로, 작년 상반기보다 12.9% 증가한 반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쓴 지출(관광수입)은 66억3천280만달러로 7.5%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1일 한국은행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관광수지 적자액은 17억8690만달러로, 작년 동기(2억7890만달러)의 6.4배에 달했다.
이는 한국인 관광객이 외국에 가서 쓴 지출(관광지출)은 84억1천970만달로, 작년 상반기보다 12.9% 증가한 반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쓴 지출(관광수입)은 66억3천280만달러로 7.5%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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