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단가 인상으로 영업익 4000억 증가 예상-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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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3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도매 공급비용 인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연구원은 "도매 단가가 9.5% 인상돼 한국가스공사 영업이익은 연간 3000억~4000억원 증가할 것"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간 도매공급비용 증가액을 3289억원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기준 소매 도시가스 요금도 평균 0.5% 인상될 예정이다.
주 연구원은 "가스도입 부문의 이익 증가 불확실성 감소로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주익찬 연구원은 "도매 단가가 9.5% 인상돼 한국가스공사 영업이익은 연간 3000억~4000억원 증가할 것"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간 도매공급비용 증가액을 3289억원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기준 소매 도시가스 요금도 평균 0.5% 인상될 예정이다.
주 연구원은 "가스도입 부문의 이익 증가 불확실성 감소로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