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대원제약 이사는 시간 외 대량매매 등을 통해 회사 지분 2.57%(주식 40만주)를 장내 매도, 보유 지분이 2.61%(40만7529주)로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김 이사와 특수관계자 11명의 보유 지분은 대량 매매와 무상신주 취득 등으로 직전 42.61%(550만1402주)에서 39.17%(610만6234주)로 변동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