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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국회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인 하리수가 31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일본 트랜스젠더 인권활동가 우에다 치히로 초청강연'에 참석했다. 우에다 치히로는 '일본에서의 트랜스젠더 입법운동의 의미'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하리수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해 발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리수 국회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국회엔 웬일인가 했더니", "하리수, 이유비 만큼 예쁜 미모", "하리수 국회 포착 얼굴은 여전하네", "하리수 국회서 트랜스젠더 발언 잘 하길", "하리수, 이수경 보다 날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뮤지컬, 방송 MC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CEO로 변신해 트랜스젠더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