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타법인주식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자기주식 7만4880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5억4200만원이며 처분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다.

회사 측은 "리독스바이오 경영권 및 주식취득자금 중 일부를 지급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자사주가 보관된 증권계좌에서타법인지분 양도자에게 계좌이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